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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20분경 포스코센터 대각선 길건너 근방 파파번 앞에서 뵈었습니다.

파파번에서 커피마시고 있었거든요.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했고, 반가운 맘에 인사하려했으나...

순간 드는 생각은...

'나가서 무슨 인사하지??' ㅎㅎ

아무튼 그랬다구요.

지금 메신저에는 '자리비움'이시군요.

인사는 못했으나 반가웠습니다. ^^


유령으로 지내온 터라 아는 얼굴이 몇 분 계시지 않는군요.

얼굴을 뵌 분도 탈퇴하신 분이 많으시고... 에궁.

온라인에서건, 오프라인에서건..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길에서 인사하는 재미에 사는 사람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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