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뱃노래를 아십니까?

2010.03.29 13:24

DIFF 조회:874

얼마 전에 동아리 모임가서

아래로 20여기 후배들과 함께 술을 먹으면서

뱃노래를 불렀습니다.


꽤나 긴 노래인데,

동아리 성격이 민요를 많이 부르는 곳이라

종종 흥이 나면 파도타기로 소주를 들이키면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신나게 부릅니다.


물론, 술집에 민폐이긴 해도 세상을 다 가진 듯...

20여년의 세월을 함께 한

수십명의 동아리 사람들이 너나 없이 행복하게 노래를 부릅니다.


"뱃놀이~ 가~~~ 잔다~~!!!" "얼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408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862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90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1689
2571 우리는 죽어갑니다 [4] 영진 03.29 816
2570 故최진실 동생 최진영군이 오늘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27] 인규아빠 03.29 865
2569 봄이 오는 길 [4] jinnie 03.29 873
2568 여러분께 드리는 제 마음입니다... [7] 유태신 03.29 809
2567 분위기 전환용 - 가위 바위 보 맞히기 [17] 기둥 03.29 897
2566 Sihaya님 네이트온 해킹 [10] Alphonse 03.29 919
2565 함미 발견되었다는데... [4] 이C 03.29 869
2564 [정모 - 확정] 화 19:30 - 장소 : 대학로 토즈 [10] 맑은하늘 03.29 854
2563 이제 겨우 가입했는데..... [10] 유령회원 03.29 863
» 뱃노래를 아십니까? [3] DIFF 03.29 874
2561 길에서 지나가는 오바쟁이님을 뵈었습니다. [8] 얼렁뚱땅 03.29 780
2560 자유게시판 이용규칙을 명확히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1] _jin 03.29 857
2559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야기... [18] 냠냠 03.29 941
2558 백팩 매고 문화답사를... [11] file Alphonse 03.29 857
2557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11] 힘냅시다 03.29 909
2556 아침부터 생각나는 곡이 있습니다. [5] 아빠곰 03.29 884
2555 이와중에..... [27] file coldsky 03.29 802
2554 다들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4] 빠빠이야 03.29 860
2553 [안간힘 쓰며 분위기 전환;;] 목요일부터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13] 몽몽이 03.29 863
2552 몇일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11] 시월사일 03.29 800

오늘:
10,891
어제:
17,280
전체:
17,73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