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한글로 '날자'가 적혀 있다고 하던데요.

공개된 사진을보니 예상외로 엔진이(내연기관) 달린 무인기더군요 그런엔진은 소음이 상당하던데 진짜라면 정말 북의 호연지기입니다 ^^

방금본 뉴스에서 찍은사진을 근거로 상공 1km정도 떠서 날라다니는군요...엔진소음은 안들리겠네요 어쩐지...

안에 있는 카메라가 캐논이라던가? 거기 렌즈로는 구글 위성 보다 더 못찍는다는게 단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북한거든 아니든, 위성의 힘을 빌리기 어려우니 개발하고 있거나 이미 했겠죠. 아무래도 전기엔진이 더 조용하고 효율적일거 같은데 말이죠. 배터리가 너무 무겁나...

북한의 하이 테크 놀로로로로로로로로지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KFC

좀 있으면 거기다가 소형 탄두를 장착하거나... 

생화학 무기를 실어서 날릴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네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뭐라고 하겠네요.

북한이 그런 수준이면, 우리나라 기술 수준으로는 

그런 무인기 날려도 수천 개는 날리지 않았을까 하는데... 

선거에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뭘 자꾸 그렇게 흔들어 대려는 건지...

카메라 대신 생화확 무기 실었으면 난리 났다는 이야기는 진작에 나왔죠 -_-

문제는 이런 게 통할 것이라고 믿는 정부와 그를 뒷바침하는 언론, 그리고 이를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한국의 문제는 부패한 정부와 이를 견제해야 할 사법부와 언론이 같이 부패하여서 어떻게 어디서 부터 고쳐 나가기가 힘들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부의 발표를 무조건 100% 믿습니다.

저건 부칸 소행 맞습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누가 저 소중한 뱅기에 알록달록 색칠을 안하고 하늘색 칠을 하는 만행을 저지른단 말입니까 ? 저라면 뽀통령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아마 잘 뜯어보면 어딘가 김정은 사진도 나올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카본파이버나 FRP같은걸로 만드는 소형기체를 방공망으로 막겠다는 것은 웃기는 발상입니다. 정부 요인은 알아서 잘 경호해야지 그 정보 다 새어나가서 20분씩이나 걸려서 날아오는 소형 뱅기에 암살되도록 만드는 건 말이 안되지 말입니다. 또 이 정도 기술로 청와대 근처로 날아오게는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비디오 전송하면서 원격조종되도록 만드는 기술은 넘사벽입니다. 아 물론 부칸에 땅이 없어서 거기서 제대로 테스트 못하고 남쪽으로 날려서 부칸으로 복귀도 안하고 중간에 낙하산으로 내리는 것은 함정.

요즘 아마추어도 이너넷에서 백만원 안쪽으로 엔진이랑 다 사모아서 이정도 항공기는 쉽게 만들 수 있단. 좀만 신경써서 만들면 해외도 진출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 (5000키로 정도 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생화학 무기는 굳이 무인기에 안 실어도 부칸의 장거리포를 써도 이미 수도권은 피바다지 말입니다. 부칸이 이 신무기를 개발한다는 얘기는 부칸의 장거리포에 심각한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