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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360 잠깐 빌려서 해봤는데,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는데, 최근 컴퓨터로 게임좀 하다가 해보니 확연한 수준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당연하죠 7년된 기기니까. 

근데, ps4도 구리긴 마찬가지더군요. - _  -;


그래서 게임성으로 승부하는 닌텐도의 wii u는 어떨까 봤는데... 오 마이갓. - _ -;; 

아무리 그래도 차세대 게임이 이래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요;


콘솔의 장점이 없어져 버렸네요. 그래픽도 컴퓨터 보다 구리고, 컨트롤러의 조합도 구리고, 모니터도 TV의 해상도로는 약간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한참 떨어져서 해야 하다보니... 컴퓨터 보다 실감 나지도 않습니다. 



예전 콘솔 처럼 키면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접속에, 뭐에 뭐에... 다운 로드 받고.. 뭐하고, 메모리 스틱 사고. 완전 날강도에요;;

특히 닌텐도는 뭔가 착각하는 거 같아요. 분명 세상에 무조건 구입하는 마니아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고, 따로 즐길 것들도 많으며 돈 나갈 곳도 많다는 것을 모르나 봐요. 



예전에 도트 그래픽에, 몇메가 하는 게임팩을 하나당  만인 씩 팔면서 재미 본 기억을 아직도 못 벌이나봐요.

돈을 두배를 들이더라도 이제는 컴퓨터로 해야지 콘솔은 못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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