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장기 여행을 할때는 ATM7029기반의 타블렛을 가지고 가게 되네요.
2014.04.11 20:15
이번에 이동하면서
어떤 타블렛을 메인으로 가지고 가서쓸까라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결국은 8.1인치의 ATM7029기반의 Allfine Style 8을 가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AA31s의 경우 대기시간은 좋긴 하지만 가용시간때 배터리 소모량이 꽤 많고
가지고 있는 기기에 배터리가 큰게 없었습니다.
Rockchip계열은 뭐 대기시간에 배터리에 답이 없으니 패스했구요.
결국 대기시간때 빵빵하게 유지할수 있는 5세대급 AP는 ATM7029밖에 없고
약간 느리긴 해도 실가용시간 6시간 (하루에 2-3시간도 못쓸테니) 대기시간 72시간이라는것 때문에
충분히 쓸수 있고 무겁지도 않아서 가지고 다닐걸로 정하고
모든 서류 및 필요사항을 다 넣었습니다.
충전이 원활하지 않고 서류위주로 갈때는 어쩔수 없이 성능보다는 대기시간에 대한
관리가 뛰어난 기기로 갈수밖에 없는걸 느끼네요.
가끔은 태블릿도 너무 무거워서..안 가져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