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저사양인지 모르겠으나, 윈7 home으로 변경은 큰 차이 없을겁니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 윈8로 변경이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SSD로 변경이 제일 효과가 클것이고, 램증설정도도 괜찮겠군요.

사실상 SSD 가 체감성능이 가장 큰것같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t6600, 램 2기가 달린 ts-401 이란 4년된 모델 사용중인데

SSD 다니 확실히 모든면에서 빨라지네요. AHCI지원을 막아놨는데도 말입니다.

예산에 따라, 주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사양 컴터의 처방은.. 업글.. (이라고 쓰고 구입 이라고 이해한다는) 입니다. -_-;; 컴터를 잘 아는 사람은 느린 넘에 적응해서 사용하지만, 일반인은 컴터가 빠른게 제일 낫습니다.

가장 눈에 차이가 보이는 부분은 ssd일테고.. 운영체제까지 바꾸실꺼면 7보다는 8이 가벼운걸로 알고 있네요.

다만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에 부모님이 당황하실지도..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역시나... 입니다.

지금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이 저 편하자는 마음과 싸우는 중 입니다.

현재 Core2Quad 2.66 에 나름 고급 MB를 쓰는 제 PC에서 쓰면서

 CPU의 연식에 비해서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제 PC를 잠시 부모님께 드리고 제가 위의 저 사양 컴퓨터를 써보았는데....

 저는 도저히....

 부모님은 홈페이지 보시는 것과 메일 쓰시는 것,

 일부 간단한 엑셀 파일 사용이시라 바꾸어드렸는데...

HDD가 워낙 구형이라 기본적인 문제의 원인이 되는 듯하니

  주말에 500G SATA 바다문에서 만든 HDD로 바꾸어 보고

  윈도우 체감 지수를 확인해보려 합니다. 현재는 2점 대라...

아.... 효도하는 마음으로 SSD를 부모님 컴퓨터에 달아드려야할까요?

  SSD가 80G라 용량이 부족할까 싶었는데 꼭 그럴 것 같지도 않고.....

잠시 잊고 업무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조언 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업글.. (이라고 쓰고 구입 이라고 이해한다는) 입니다. -_-;;

컴터를 잘 아는 사람은 느린 넘에 적응해서 사용하지만,

일반인은 컴터가 빠른게 제일 낫습니다.

가 불효자의 가슴을 후벼팝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