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이건 담임선생님께 직접 여쭤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화가 되지 않는, 그리고 전화로 오해받지 않을 형태의 스마트 기기는 가능할 겁니다.

그 경계가 꽤 애매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학생들의 경우 아이팟 터치에 아이폰 어플 깔아서 사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타블렛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제품으로는 딕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팜에 사전 깔아서 주면 안되려나요?

kdic 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불편하려나요. ^^

요즘 전자사전은 와이파이로 인터넷 될텐데요. 기준이 애매하네요.

갤탭 7.0 같은 거 와이파이만 되는 모델로 구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아이패드 미니네요. 아무래도 iOS 쪽이 사전도 퀄리티가 높아서요.

구형 카시오 모델이 딱이네요. 

일단 자판 달려야 하고, 반응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단어 찾는 속도가 중요해요.

부모님이 사주는데로 쓰라고 하세요..

공부를 위한다면 사전류는 흑백모델로 가는게 좋습니다.

(딕플은 좋긴한데 애들에게는 장난감이 될 위험성도 있어서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요)

저라면 카시오 엑스워드 시리즈 중에서 옥스포드 사전 들어가있는 모델로 해줄거 같습니다,

카시오 전자사전이 잡기능이 없고 사전기능에 충실합니다. (애들이 딴짓못해요)

흑백 사줘도 안에 들어간게임들이 있어서 할건 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사전이 낫긴합니다.

어차피 익숙해 지면 치는거나 찾는거나 매한가지니까요.

제가 학생시절에 가장 골때린 것중 하나가 흑백 사전의 구린 액정으로 눈알이 빠져나올 것 같은 고통을 받은 거였죠.

얼마전에 제 딸에게 카시오 h6100 신동 중고를 구해 주었네요. 

카시오 h6100, h6000 정도가 용도에 맞으실 듯 합니다^^

sf6300도 좋은 것 같아요. 

카시오의 단점이라면 이젠 출시되지 않아 중고로 밖에 구할 수없고 as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겠죠.

하지만 고장은 거의 나지 않을 같아 제 딸에게 구해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