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오늘 대표이사 및 전체이사진과 일개 사원인 제가 거기 껴서 가벼운 음주를 하고 들어왔습니다만,



방 온도가 28도를 찍고 있네요.



웃긴건 난방밸브는 잠겨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2월 말에 집주인은 재산 압류되고 이 건물도 경매로 넘어갔다가 최근에 취하되었는데,



또 추가 가압류가 등기부등본에 추가되어서 건물 분위기도 어수선 한데 말이지요.



본의 아니게 등바닥에 땀나도록 뜨신 방바닥에서 하루밤 지내겠네요. 이런 불공평한 경우를 보았나....



추운 환경에서 떨고 있을 분들께 참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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