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시절에는 조금이라도 글을 남겼었는데,

.kr에는...무려 포인트가 0이네요-_-;;

몰랐습니다.

자게에 글이 3000번을 향해 가는데, 포인트가 0라니...

핑계를 대자면,

사실 제가 가게를 옮겼습니다.

진주 가게를 무려 7사람이나 보고 갔으나, 인수자가 없어서 멀쩡한 가계 결국 폐업시키고ㅠㅜ 대구로 올라왔습죠.

와서도 고난의 행군이라,  근 2달 동안 정신없이 시간 보냈습니다.

이제야 좀 숨 돌릴 여유를 찾았습니다(만...현재 부채가 1억-_-)

오랜만에 들어오니, 옆 동네에서는 제 업종-_-이 오늘 무쟈게 까이고 있고...(사실 메뉴가 바뀌어서...적응도 안되고..)

케퍽에선 제가 모르는 무서운 일이 있었던 거 같아,

글 적기가 겁났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서, 생존보고나 하고 갑니다^^

뭐,  앉았으면 언젠가는 일어나야겠죠.

그렇다고 계속 걷기만 할 수도 없는거고, 한 번 앉았던 곳에 다시 앉지마라는 법도 없고, 그죠?

전 언제 또 로그인 할지 기약이 없네요.

다들 잘 지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