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음이 어렵고 두번째부터는... 중독입니다 ㅡ,.ㅡ!

즉 한번만 시작하시면 단칼에 중독입니다!! 후덜덜

애플님이동이 번거로우시다면 애플님 계신곳을 중점으로 탁구장 검색해서 제가 그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그럼 수요일 저녁시간 비워놓겠습니다. 탁구벙개 제4회 예약해둡니다.

 (부담되시죠? ㅋㅋ 괜찮아요. 부담가지지 마세요 다른 요일로 미루셔도.... 될껄요? 되겠쬬? 보통은 되더라구요.)

아.. 전 둘이서 놀아도 번개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이서 5시에 만나는게 가능해서 먼저노시고 제가 나중에 합류하는 식이라면 상관없습니다만.. 제가 퇴근이  6시에요; 이동하면 거의 7시가 다되어야 도착하더라구요;;

음... 딱히 좋은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JJJ님은 계신 위치가 어디쯤이신가요?

답이 늦었습니다. 저는 서울대 입구 쪽이 괜찮습니다.

아.. 솔직히 아버지뻘이시긴 한데

뭐 어때요?  운동이 나이차때문에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던가요? 노래방도 아니고 ^^;

그리고 음..

마음 먹었을때 옆에 탁구장이 있었으면 하는게 아니고.

탁구장이랑 같이 칠사람 찾아 집밖으로 뛰쳐나가는게 맞겠죠? ㅎ

 어차피 세상이 내 편의를 위해 먼저 준비되어있는거 하나도 없었음.

나이차이보다는 몸이 전혀 안따라가준다는...시간차 모션이라고나 할까요. 공은 지나간지 한참인데 그제서야 팔이 돌아간답니다.

동대문운동장 근처나 과천근처에서 혹시 번개 열리면 참석하도록 하지요.

(사족)노래방에서 못 어울린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조용필 노래만 줄창 부르면 아무도 같이 안 갈려고 하지요. ㅎㅎ

오십도 안되었다면 아직 새파란데.... 전 얼마전 번개에서 30년 만에 처음 탁구를 쳤어요.  편강님을 아마도.... 제가 탁구 세번만 더치면 다이다이 뜰 수 있을 듯....

그러니까 나이 얘기는 하지 마세요.  저처럼 둔한 사람도 하는데.

혹시를 설마로 설마를 사람잡기로 만들어보지요 흐흐흐.

흠... 내 말을 안 믿는 분위기군요, 미케님.  당장이라도 탁구 함 뜨까요?

지금은 이동이 불가능한 시간이에요 탁구장도 닫았구요.

내일 번개 참석 어떠세요?

탁구치고 맥주한잔 하긴 하지만 탁구 안쳐도 맥주한잔 하긴 해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탁구벙개 참가 하실분도 있을텐데 초장에 찬물 끼얹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께서는 뒷풀이는 참가 안하셔도 좋습니다 ^^

아무도 누구도 저도 절 훈남이라고 한적은 없어요. ㅡ,.ㅡ

없으면 만드시면 되죠 ㅎㅎ

어? 편강님이랑 할때는 11점 놓고 했어요

-_- 대결하자고 해서 6점 먹고 쳤는데...

 훈남 편강님의 잔혹, 무자비, 냉혈, 극악, 철면피 스메싱을 배때기로 받았더니 배가 따끔!! (이거 진짜 탁구공이냐!)

계속되는 스메싱 ㅡ0ㅡ! 완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