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번개 후기입니다.
2014.04.24 12:54
[번개] 번개 후기입니다.
살아가는데, 가장 큰 영향의 한 부분인... 재정 보고부터 간략하게 드립니다
1. 회비 : 1차 - 2만원 (빠샤 - 커플셋트)
찬조, 장발쟝님(맥주 먹은이로서, 감사하고 죄송)
2차 - 1만원 + @(alpha)
2. 장소 : 빠샤 Pasha - 터키 레스토랑, 강남역 9번출구, 3분거리
해커스 토익 별관 건물(?) 옆, 딘타이펑(3층) 건물, 4층
인근에 동전 야구도 있더군요.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참고로, 인사동 입구에도 있습니다. 종로쪽에서 왼쪽입니다.
야구공 치고, 던지고 모두 가능..)
3. 참석 : 1차 - 5명 / 푸른솔님, 무인님, 하얀님, 발장님... 저
2차 - 3명 / 푸른솔님, 무인님... 저
(아쉬운 분들, 인포넷님 - 일정 급변경됨, TX님, 제가 쪽지를 늦게 확인)
4. 이야기 및 강좌
제가 참석해본, 최근의 번개 중, 가장 포터블 유저 그룹다운(?) 진지한 토의였습니다.
- 무인님, 홍콩 전자전 다녀오신 이야기
- 무인님, 태블릿 기타 등등, 가방에서 꺼내어 보여주심
- 하얀님, 아이팟..HTC..RIM.. Mini..
- 발장님, 빠샤 섭외 및 기타 등등, 여러가지 협조, 봉사 감사.. 아이패드 신공
- 저, 지워치 공장초기화, 태블릿.. 옵티머스..
(지워치 빌려드릴 분, 찾지 못함...ㅎ)
- 저, 해외 건설사, 달러 버느라 힘든 이야기
- 세월호 이야기...경찰의 입장에서 본, 진도대교 이야기
우리의 앞날
- 우리에게 사회 안전망은 있는가 ? (송파 세모녀 등)
- 영어, 반기문 총장님 스탈 잉그리시가 최고(?)다. 소통이 중요,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인도, 캐나다, 필리핀... 미쿡.. 영어 이야기
- 독일말 쉽기도 하고, 문법은 영어에 비해 어려운...
- 세월호, 삼풍백화점... 서해 페리... 누구의 잘못인가? 왜 이런일이, 향후 대책
향후 배울점은 ?
- 아이엠피터 블로거 이야기
- 사랑나눔게시판 관리자는 누구? / 사랑나눔 약 50만원 넘는 재정, 어떻게 사용할지.. 아이디어
** 의견 모아, 실천해 보시지요. 예전에, 맑은샛별님 아이디어도 좋다 생각합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현재는 그런 모습을, 찾다가... 몇년째 아예 조그만 활동도 못하고
있는 상태.. 새로운 운영진님들께 기대가 큽니다.
- 앞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기에 한번은 모이자는..의견
- kpug 부산지회 - 인근 방문시, 필히 운영진께 연락 요망... 안하면, 벌칙(??) (경남지방 포함)
-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진다는것의 행복... 같이 술마시기, 등산하기... 기타 (많이 어려운 주제
노력은 하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
5. 어제 번개, 참석 의사 및 실제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뻑...
- 세째의 출산 계획에도, 바쁘신 가운데, 시간 내어주신.. 하얀님께 감사드리고, 가정 모두 행복하시길...
P.S 세월호, 모두 모두, 잊지는 말고, 다시 힘내서 일상으로 서서이, 돌아가고...
그분들의 몫까지 열심이 살아가자구요. 화이팅.. 다시한번 머리숙여, 어른의 입장에서 .. 실종자, 사망자
생존자.. 모든 가족분들이 힘내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제가 아는 해외 지인들도, 화나고, 어이가 없고... 등의 표현 쓰며, 힘내라고 이야기 왔습니다.
모두, 대한민국 모든 시민들... 힘내시지요.
돌아가신, 외국인들께도 삼가 명복을 빕니다.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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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03:22
느린마을.....파샤 근처이셨을까요 ?
정자동 푸른마을?? 등등 번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관심...댓글 감사드립니다..꾸뻑 -
맑은하늘
04.25 03:22
아..담엔 꼬옥 지나가다.들러주셔요... -
푸른솔 형님은 나이답지 않게 동안이셨어요. 젊었을 때 꽃미남 스딸...
우뉴님은 뵌 적이 없군요.
다음 번개 때 여성회원을 뵐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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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13:09
고대하옵니다. 무인님이 이야기하셨던, 혜택도 있으실듯 ㅎㅎ -- 테크니컬적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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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4 14:06
지금 슬픔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께 송구스러웠지만 참 많이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처음 뵈었지만 처음 같지 않았던 맑은하늘님,하얀강아지님 반가웠습니다.두번째 뵙지만 열번은 뵌 것 같은 성야무인님, 장발장님도 감사하구요. 가장 중요한 성별 불명... 사실은 언급을 지양하라는 모 회원님의 엄명에 의한... 한 분께서 제 옆자리라서 더욱 행복했습니다.(응?) -
맑은하늘
04.25 03:21
응? 저두...분명 지나가다 뵈었던듯...
RIP Sewol ..명복을 빌며...잊지는 말고..이제 세월호 극복하자구요. 새벽에 깼네요. 조심이 내려가셔요.
번개...자주? 치겠습니다. -
정말 즐거웠습니다.
단, 어제같이 많이 먹으면 2차가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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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03:18
넵..추후 반영 예정...
대전 찾아가는 벙개 예정도 생각해봅니다 -
인포넷
04.24 17:50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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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5 03:18
ㅎㅎ -
아참 깜빡 잊었는데 맑은하늘님이 맡기신 2차비용 만원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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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7 06:05
ㅎㅎ 1/n...왜 안하셨어유..
저두 오랜만에..기분좋게.이런저런 사는이야기하며....술 마니 마셨는데유.
여러 활동 감사드립니다. 번개 자주? 모이시지요
* 강남역에 아지트가..필요할듯..생각되네요
어제 그 근처 느린마을 펍에 있었어용 !!
남자친구랑 지나가면서 저기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ㅋ
심도깊은 대화가 있는 자리였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