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휴... 어제 글을 지웠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요. 시험기간이라 제대로 보는게 힘들어서, 시험 끝나고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저를 '병.신'만들었던 한 댓글로 인해서..... 휴..


다른 사람에게는 '몇년동안 당했던 왕따와 괴롭힘으로 인해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들고 그로 인한 외로움'이 별 것 아닌 걸로 보이겠죠. 하지만 저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지경입니다.

그저 제가 한심하고 멍청한 놈으로 취급되는 것을 보면서... 그냥 저는 가치가 없는 놈이었나보다... 하는 생각만 심하게 드네요.


역시... 그냥 닥치고 입다물고 까라면 까는게 좋았나 봅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89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33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21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398
» 인터넷에는 역시 고민글을 안쓰는게 상수인가 봅니다. [55] kim5003 04.26 1337
23723 폰 번인. 알면 더 잘보인다? [2] SON 04.26 893
23722 대삽질의 향연 [2] 星夜舞人 04.25 855
23721 제 눈에 음란마귀가 낀거 같아요 [9] file RuBisCO 04.25 934
23720 이 와중에 셧다운제가 합헌이라고 판결이 났네요. [3] Leshay 04.25 848
23719 몇글자 안되는 글에 눈물을 흘리네요. [6] 노랑잠수함 04.25 847
23718 큰아들은 오늘 입원이네요. ㅡㅠ [7] judy 04.25 957
23717 지름지름 [3] file 스파르타 04.25 1041
23716 Expert. [7] 김강욱 04.25 1055
23715 터보차는 평소 관리도 힘들고 정비하기도 힘듭니다 [20] file 타바스코 04.25 4824
23714 주위 정리가 끝나가요 [3] file 스파르타 04.24 934
23713 보다 열받기는 하지만..팩트TV 중계링크 남깁니다.. [4] 영준 04.24 848
23712 노트북의 연속비프음의 정체를 알았네요. (설마 이 문제일줄이야??) [7] 星夜舞人 04.24 5270
23711 [번개] 번개 후기입니다. [13] 맑은하늘 04.24 907
23710 일년만에 토마토가 열렸네요.. [5] file 몽배 04.23 860
23709 [번개 - 장소 변경됨] 강남역 9번 출구, 7시입니다 [23] 맑은하늘 04.23 880
23708 슬슬 모바일기기들이 히트파이프를 박는군요. [6] RuBisCO 04.23 949
23707 퇴근해서 집에 와 보니 여자애 교복이 거실에 널부러져 있고... [18] 맑은샛별 04.22 1654
23706 태어나 처음으로... [6] 맑은샛별 04.22 880
23705 중국산 3G 노네임 스마트폰 중에 듀얼급이상이면서 60달러 미만이면 기대할거 없습니다. [4] 星夜舞人 04.22 1053

오늘:
5,212
어제:
15,170
전체:
18,688,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