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이야기
2010.03.29 23:34
피카츄가 길을가다가 버려진 담배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
피까 ?
옆에있는 통키가 이렇게 말햇다
.
.
.
.
.
.
.
.
.
.
.
.
.
피구왕~
전 피구왕은 몰랐는데.. 혹시 아셨나요? ㅠ_ㅜ;
코멘트 17
-
왕초보
03.29 23:41
-
ㅋㅋ 통키. 어렸을때 본방사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
진이헌규
03.29 23:45
흠 이건 거의 '사자로 국을 끓이면?'이랑 같은 반열의 하이개그군요!
답은 '동물의왕국' (=> drag해보세요)
-
과수원지기
03.30 05:46
ㅎㅎㅎ 전 이런게 재밌습니다.
-
케퍽 분들이라면 전부 불꽃마크에 손가락을 대고 힘차게 공을 던진 기억이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
뜨끔후 손발이 오글.
-
타스케
03.29 23:54
앗 주어가 빠졌네요;;
피구왕 유머를 몰랐다는 얘기였는데.. ㅠㅠ;
-
밥 말리
03.30 00:03
생각나는 하이개그가 있네요..
Q:실내화가 자기소개를 합니다
A:실례홥니다~(drag)
-
kimisa
03.30 00:14
흐흐......... 밤이 깊이 갑니다... 점점 혼미해가는거죠... 덕분에 좀 웃었습니다..
-
김강욱
03.30 00:38
드러븐 토끼...
-
왕초보
03.30 05:38
리플이 살짝 삑사리 난듯. :)
-
어디서 웃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
사과잼잼
03.30 10:06
덕분에 삼실서 푸흐흐 웃고 기분 좋아졌습니다.
이런 유머는 볼 때 재미있어서, 회식자리서 해보면 분위기 쏴아 해지더라구요. 분위기 만회해볼려고 다시 한번 하면 더 쏴아 해지구요. ㅎㅎㅎ
-
왕초보
03.30 14:53
이런 유머는 분위기 험악할때 써먹어야 합니다. ( '')
-
으..저 이해했어요. 쓴웃음..피식.ㅋ
-
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찬헌아빠
03.30 15:40
ㅋㅋㅋㅋㅋ.
본문, 댓글 모두 다 재밌네요.
저 이런 거 너무 좋아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피구왕_통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