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14.05.07 14:20
어머니께서 퇴원하셨어요. 오전에 수납하고 퇴원수속 밟아서 나오니 11시 50분쯤 되었기에 집에 오는 길에 어머니랑 둘이서 점심 먹고 어머니 볼일도 보러 갔다오고 했네요. 당분간은 격일로 병원에 통원치료 및 검사 받으러 다니셔야 하고요. 항암치료는 다음달에 시작할 듯 싶어요. 지난달 15일 입원해서 16일 수술 받고 이달 5일 퇴원하려고 했으나 조금 더 두고 보자고 하셔서 오늘 퇴원하게 되었어요. 여러 방편으로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코멘트 14
-
고생 많으셨네요.
-
푸른솔
05.07 14:45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__)
-
수빈아빠처리짱
05.07 15:38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
대머리아자씨
05.07 16:03
고생하셨습니다.
-
나중에 항암치료하실때 면역수치인가?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항암하시기전에 미리 체력 많이 길러두셔야 편하실거예요..
-
SON
05.07 17:53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
맑은하늘
05.07 18:01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윤발이
05.07 19:08
고생 많으셧습니다.. 프로폴리스 항암기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하뷔
05.07 22:34
고생하셨네요.
-
여름나무
05.08 09:08
고생하셨네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
hl5brj
05.08 10:05
가족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왕초보
05.08 23:44
항암치료, 매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승리의 삶!
-
맑은샛별
05.09 06:54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오늘 병원에 다녀오시면 이후 치료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듯 싶어요.
현재로는 식사도 잘 하시고 일상생활에도 별 문제 없이 잘 계시기에 다행이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