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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누님 둘에 제가 막내라 동생을 챙겨본 일이 없습니다.
늘 누님께 받기만 했네요.
그래서 조카들 챙겨주려고 할 때마다 받은 것 보다는 못 해주더라구요.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동생으로서는 무조건 감사한 거죠.
서운하기는요.
4 백이면 좀 평범해 보이긴 합니다.
할 때 강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세월이 지나도 과거 변함없는 그 사실이 서로를 강하게 맺어주기는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희처럼 아무것도 주고 받는 것 없이 하실수도. ^^;;;;;
헉!!! 저도 이번에 제 동생도 시집가는데 그냥 돈 백만원 주고 끝낼려고 하는데...음..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도 고려요소겠지요.
나이차이가 5살 이내면 제 기준으로 충분하고
10살 정도라도 부족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더라도 당연히 동생에게 선택권을 줘야겠죠.
헉...저 놀려먹는 동생 위해 4백만원이나...준비해야 되나요????
아마 그 놀려먹는 동생이 결혼하실때쯤엔 4백으론 라면 한봉지나 살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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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본인 소득에 맞춰 해 주면 되는게 아닐지요. 4백 정도면 서운해 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만. (이건희가 4백 해주고 만다면 누구나 서운해 하겠습니다만.. -- 거긴 4백억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