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자가 차를 살면 돈 모으기는 글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차를 구매하기 위해 나가는 순수 차값 뿐만 아니라, 차를 세워두기만 해도 나가는 보험료

운행을 하게 되면 들어가는 주유비 거기다가 각종 소모품 교체 비용

혹여 사고라도 나게 되면 들어가는 수리비까지...


하지만 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삶의 질은 확연히 차이가 나겠더군요.

대중교통이라고는 택시 이외엔 거의 없는 지역에 사는 저는

뚜벅이 족인 탓에 항상 가던 곳만 가게 되고, 조금이라도 시외로 나가보려고 하면

택시비가 무서워서 주저하게 되더군요.

(시외에서 돌아오는 것도 문제구요 ㅜㅜ)


특히 제가 이번에 근무하는 곳을 옮기는데 그곳에는 차가 없으면

장 보러가기조차 불편한 곳이어서 차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KPUGer 분들은 첫 차를 언제, 어떤 차종으로 구매하셨는지

이야기를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KPUGer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어느 정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Ps. 뭔가 답을 얻고자 하는 글은 아니어서 자게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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