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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pc를 꽤 오랫동안 써왔는데, 이게 수명이 다했다고 하네요.
자리 덜 차지하는 미니pc로 하는게 어떨까 해서 얘기를 했더니 괜찮은거 같아서
하나 구해보려고 합니다.
집에 프린터도 없으니, 문서작업과 이너넷 서핑이 주가 될거 같고
가끔 포토샵을 쓰신다고 합니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는 다 있으니 본체만 구하면 될거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xx클럽인가요?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가서 함 얘기해봐야겠네요;
포토샵을 포기하라고 해야겠네요;
전 이너넷 서핑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랩탑은 어떨지요.. 어르신 쓰시는 물건이고.. 가까이서 AS 오래 못해드릴 상황이라면 말이죠.
예전에 랩탑을 쓰셨었는데... 별로였다고 하시네요.
저도 랩탑이 괜찮아보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지금은 소형pc쪽에 끌리신거 같습니다.
저도 노트북으로 추천이요.
아니면 구글 패드나 아이패드 같은 패드류도 잘 쓰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엔 PC를 없앴습니다.
그러나 포토샵을 다루실 정도의 실력자시면 패드로는 부족하시겠네요.
엄니가 타블렛에는 익숙하지 않으세요; 폰도 전화만 쓰셔서;
아마도 포토샵은 동생이 할 것 같습니다;
뭐. 적응하시기 나름일테지만, 마우스 없이 화면에 직접 터치하는게 더 직관적이라서 잘 쓰시더라고요.
심지어 최근에는 일반 PC 화면에 자꾸 터치를 하십니다. '이거 왜안되니?' 라고요. ㅎㅎ
요즘 인텔 NUC 가 작고 고성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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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잘 모르지만 울 캐이퍽 회원께서 하시는곳이래요
직원들이 파는 부품의 xp드라이버 지원 여부를 몰라서 샐프로 찾아본건 좀 불만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