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이거 듣고 울었습니다. (jtbc에서 방송 된것입니다)
2014.05.28 14:39
옆에서 집사람이 그러더군여...
막내야 아빠 또 운다...
세월호에서 보낸 여덜번째 편지이자...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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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8 15:36
어제 들어보니 울컥 하더군요..ㅠ,ㅠ -
박영민
05.28 16:09
ㅜ_ㅜ
저번주 시사인 보다가 눈물나서 중간에 접고 오늘 페이스북에서 저 영상 보고 또 울고
시원하게 웃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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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8 16:25
정말로 요즈음 나라가 왜 이리 뒤숭숭한지 모르겠습니다. -
맑은하늘
05.28 18:22
어제 본 장면이 맞네요. 저도, 아내도 울었답니다.
아이의 휴대폰이 꺼져있었는데, 다른 아이의 휴대폰에 남겨진, 사랑한다는 이야기... 일본인 엄마이기도 했구요.
이것, 다음 언딘 기술 이사, 인터뷰도,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언딘이 우리는 구조가 아니다, 잘못없다, 늦게 받았다..
나름 일부 이해가 되다가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아주 많이 이상한 지금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