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마음으로 예정된 지름을 모두 완수하였습니다.
2014.05.29 13:00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재개 하고
일체의 부정한 마음이 깃들지 않게 모닝커피도 거부한체
경건한 마음으로 엑스페리아 Z2 퍼플을 지름신께 바쳤습니다.
법정 보조금+별포인트+제휴카드 포인트를 총 동원하였더니
448,800원이라는 은혜로운 가격이 형성되어 기쁜마음으로 질렀습니다.
이로서 올해 예정된 지름과업을 모두 완수하였습니다.
과업 완수의 기쁨을 오래 누리고자 MK929 이라는 안드로이드 미니pc도 살짜쿵 질러 주었습니다.
아아~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택배 기사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코멘트 6
-
터키사랑
05.29 13:13
할렐루야~~~지름 지름 -
hyperaesthetic
05.29 13:27
ㅋㅋㅋㅋ 지름은 신성하니까요.
그런데 신께서 지름을 허락하셨나요?
-
신뿐만이 아니라 여친님께서도 허락해 주사 기쁜 마음으로 질렀습니다.
물론 본문엔 언급 안했지만 여친께도 새 폰을 안겨 드렸습니다.
-
푸른솔
05.29 13:45
지름신은 언제나 옳습니다.그 분을 찬양합시다. -
하뷔
05.29 21:28
지름 축하드립니다.
-
전인종
05.29 23:04
z2 퍼플! 좋은 지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