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 시작하면서

지난 4월 발적화로 유명한 중국의 Onda社에서 인텔의 베아트레일이 탑재된 v975i, v819i를 발표하였습니다.

마침 레티나급 해상도+9인치 이상의 화면을 가진 태블릿을 찾던지라 관심깊게 지켜보았는데 자그마치 윈도우가 지원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현재 v975i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하느라 흔들린 사진도 있는것과 용량제한에 맞추느라 사진 화질이 저해 될 수 있다는 점 양해를 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2. 제품 스펙

공식스펙 

개봉기

1.개봉 

중국 모델인듯한 처자(?)가 인쇄되어 있는 박스 입니다.

온다의 미개봉씰이 붙어 있습니다.

박스 옆에는 제품 스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에 쌓인 975i가 등장합니다.

기기 구성은 다른 온다의 기기 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본체, 사용설명서, micro 5pin, 충전기 입니다. 충전기는 2.5A입니다.

2. 외관

(정면)

(후면)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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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단자입니다.

순서 대로 micro SD카드, micro HDMI, micro 5pin단자, 이어폰 단자입니다.

홀드버튼과 볼륨 +.- 버튼 총 3개의 외부 버튼이 있습니다.

3. 베젤과 두께

꽤나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따로 란을 많들었습니다.

베젤입니다. 얇기는 얇은데 정확한 치수는 모르겠어서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자로 재어보겠습니다.

약 1cm이 나옵니다. 온다에서 8mm으로 광고하는 줄 알았는데 10mm으로 광고하고 있네요 온다말이 맞았습니다.

마침 책상위에 있던 500엔 동전이 있기에 두께비교를 해보았습니다. 10원 짜리와 하였다면 좋았겠지만 당시엔 10원이 없더군요ㅠ

500엔 동전의 지름은 26.5mm입니다. 집에 버니어캘리퍼스와 같은 공구가 없어 자로대강 재어 보았습니다만 8.5mm에 근접한 값이 나왔습니다.

부팅

친숙한(?)온다의 로고가 반겨줍니다. 로고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괜찮다 생각합니다(기기가 뭐하나씩 이상한게 함정이지만요)

온다는 중국 회사이므로 당연히 초기 언어 설정은 중국어로 되어있습니다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어와 함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v975i의 모델 정보입니다. 최신모델임에도 4.4가아닌  4.2가 올라가있습니다.  

마치며

엉성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성의 없어보이는, 사진만 가득한 개봉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글재주도 없거니와 이러한 기기리뷰 경험이 적어 한계를 느끼게합니다. 다음 리뷰는 테스트 어플로 알아보는 숫자놀이가 될 것 같습니다. 빠르면 오늘내로 늦으면...언제가 될진 모르나 다음주 내론 올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점이나 다음 테스트하고 싶으신것있으시면 요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