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MS 비추 합니다.

실제 경험인데 어머니가 EMS로 보내주신 물건이 한달뒤에 받은적이 있고 직장 동료는 2달이 넘도록 못받았던적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미국쪽 바이어가 보낸 물건이 중국에서 EMS로 트랜스된뒤에 분실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국은 한국과 가까워 속칭 다이공이라는 물류 업체들이 있는데 한국과 중국간에는 배편을 이용하여 운송하고 중국 내륙은 더방 또는 SF등 택배로 발송을 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DHL과 같은 운송 서비스가 있으나 때에 따라서는 통관비등이 청구되기에 아마도 자주 사용하지 않을것 같내요....

중국 어느지역인지 잘 모르겠지만 청도나 상해, 북경등과 같이 교민이 많은곳에 교민지가 있으며 그 교민지에 많은 물류업체 정보들이 있습니다.

대략 다이공의 기본은 10Kg 기준으로 약 30,000 원 내외의 기본요금과 초과 1Kg에 약 2,500~3,000원 사이에 추가금으로 계산이 될겁니다.

위의 요금은 인천-청도, 인천-위해, 인천-대련등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항구까지 도착을 기준으로한 요금이며 도착후 중국내 택배비는 별도로 계산될겁니다.

참고 하세요...

중국-한국 따이공은 비쌉니다.

돈않되고 무거운 옷은 잘 하려고도 않하구요

이미테이션이나 의약품같은게 돈이되니 그른거하려합니다 건당 100위안은 넘게 받죠

가장 무난한건 어쩔수 없이 EMS입니다.

2년동안 백여회 받아봤는데 큰문제 없었습니다.

EMS도 특급과 일반이 있는데요

특급은 한국까지 4일이면 도착합니다.

일반은 보통 1주일 조금 넘게 걸립니다.

어느정도 시간 지연은 중국 EMS에서 가만 하셔야 하구요

가장 저렴한 밥업은 배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