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 모두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 드릴 말씀은 적습니다.

다만, 사진편집도 함께 하실 거라고 하셨는데, 사진을 자르고 붙이고, 크기 바꾸고, 돌리고 만 하실거면 모니터의 가격이나 편의성 정도만 비교하시고 고르시면 되겠지만, 사진의 색상을 조절하는 작업을 하실 거라면, 모니터의 색감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모니터의 설정 기능을 아무리 조절해도 사진 원래의 색을 맞추지 못하면 IRON님의 모니터에서는 잘 나온 색깔도 다른 모니터나 인쇄물에서는 전혀 다른 색깔로 보이기 때문이죠.

그럼,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출고전 캘리브레이션이라는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캘리브레이션이라는 모니터만 하는게 아니라 연결된 PC의 그래픽 카드나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받는 것이고... 원칙적으로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주기적으로 해 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전 귀찮아서 1~2달에 한번씩만...

델 u2312hm 사용중입니다. 일부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백색 균일도라던제 빛샘 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20~30만원대 이하의 모니터들은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면 되요 ^^

(대부분 LG IPS 패널을 사용한 제품들이라..)

저는 LG 27인치 작업용 모니터 구입하고 싶은데, 지금은 사진쪽 관련 일을 하지 않아서 중소기업

WQHD 해상도 지원되는 IPS 27인치 고려중 입니다.

델 2711 이.. 제가 써본 모니터중에서

색까지 생각하면 제일 낫습니다.

(하드웨어 캘리 계속 했어요. 스파이더 4)

아니라면..그냥 하드웨어 캘리없다면..사진작업 색 보정까지하면 헬입니다.

특히 그걸 출력한다면 더 그렇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