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왜 그걸 홍감독에게만 책임을 묻는지 알기가 어렵군요


홍감독은 둘째치고


미디어에서 물타기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한국이 언제부터 축구 강국이었나요


16강 진출 가지고 늘 이러쿵 저러쿵 이번엔 가능성 있다 하는게 강국입니까? ㅋㅋ


부진한 성적이니 실패니 참패니 뭐 그런 말들 많이들 미디어에서 떠드는데


글쎄요 참 김칫국 많이 마신다는 생각이네요


히딩크 시절... 벌써 12년 전입니다. 그 꿈에서 아직 못 깼다면... 그것도 홈그라운드였고요


16강 겨우겨우 올라가고 1승했다고 좋아라 할 정도라면 그 정도에서 즐길줄 알아야죠


그거 몇십년동안 겨우 지난 몇년 사이에 한두번 가지고 마치 우리가 전통의 축구 강호인양 과거로의 회귀라고요? 참 가당찮네요


밖에 나와 있어서 실제 나라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미디어에서 한쪽 면만 너무 강조하고 드러내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좀 뒀다가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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