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왜 그걸 홍감독에게만 책임을 묻는지 알기가 어렵군요


홍감독은 둘째치고


미디어에서 물타기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한국이 언제부터 축구 강국이었나요


16강 진출 가지고 늘 이러쿵 저러쿵 이번엔 가능성 있다 하는게 강국입니까? ㅋㅋ


부진한 성적이니 실패니 참패니 뭐 그런 말들 많이들 미디어에서 떠드는데


글쎄요 참 김칫국 많이 마신다는 생각이네요


히딩크 시절... 벌써 12년 전입니다. 그 꿈에서 아직 못 깼다면... 그것도 홈그라운드였고요


16강 겨우겨우 올라가고 1승했다고 좋아라 할 정도라면 그 정도에서 즐길줄 알아야죠


그거 몇십년동안 겨우 지난 몇년 사이에 한두번 가지고 마치 우리가 전통의 축구 강호인양 과거로의 회귀라고요? 참 가당찮네요


밖에 나와 있어서 실제 나라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미디어에서 한쪽 면만 너무 강조하고 드러내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좀 뒀다가 하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30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93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71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1] file 아람이아빠 05.27 6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4] update 산신령 05.21 161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6] update 윤발이 05.18 16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해색주 05.16 167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13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3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16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52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3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70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30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41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6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60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61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1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308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7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11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51

오늘:
1,628
어제:
2,219
전체:
16,29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