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보존의 법칙으로 더 안쪄요;;

다시한번 

식사전후로 정확히 측정해보세요

저도 환자들 많이 측정하는데, 그정도로 차이 나지않아요;

이중에 하나 일 것 같네요.

추정1 : 휴대폰의 무게가 추가되어서 이 결과가 나타남.

추정2 : 물을 300g 마셔서 이 결과가 나타남.

추정3 : 음식물 무게를 잘못 측정해서 이 결과가 나타남.

운동하면서 느끼는건데

이번주 운동하면 다음주에 나타나던뎅

그런거 아닐까요? 저번주에 먼가 많이 드셧거나..?!

속옷 만 입고 측정 해 보세요!

저울이 부정확한거에요. 우리가 쓰는 전자식저울 +-300g은 쉽게 오차가납니다.

답변을 종합 해 보면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정도가 되는것 같네요.

Leshay님이 잘 정리 해 주셨는데,

- 핸드폰은 없었고,

- 물은 잘 모르겠습니다. 먹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음식물 무게는 정확해요.

- 다만 저울의 측정오차는 있을 수 있겠네요.

결국 '실수 또는 오차다'로 귀결되는 분위기 인가요??

계체중에 뒷 분이 슬그머니 발을 하나 올리신 겁니다.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추측에도 물 섭취, 화장실 사용 여부(소변 및 대변), 그리고 저울의 부정확성 정도가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지탈과 아날로그 저울로 각각 측정해 보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고, 

또 심지어 같은 저울로 재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울 뿐만 아니라 온습도계도 아날로그와 디지탈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저희 집 아날로그 온습도계의 온도계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디지탈 온습도계로 측정을 해 보니

 온도계는 약간의 차이, 습도계의 경우 5-10%까지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결국 무슨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