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타바코?
2014.09.02 22:22
말아서 피는 담배인가 봅니다...;;;
갑자기 땡기네요;
부산에 파는 곳 찾아보니;;;
푸른솔님 댁 근처에 있더라능... ㅋㅋㅋ
괜한 짓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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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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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9.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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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동영상이래서 그런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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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02 23:58
괜스레 금연 7~8년차인 저도 검색하게 만드시는 저의가 뭡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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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요
09.03 01:08
동생이 보여주더라구요.. 이녀석이 나이가 몇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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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나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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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배가격 싼 한국에서 일부러까지 구매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해요. 학생때 영화에서 보면 뭔가 있어보였는데 지금보니 귀찮겠다란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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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요즘 담배 가격 많이 오른다는 기사가 올라 와서요. ^^;
또 저만의 담배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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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지우개 말아놓은 것으로 한갑 만들어서 선물하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확실하게 금연하게 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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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거거걱... 폐가 다 타들어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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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밍
09.03 13:30
핵심은 여자사람이 만들어준 담배를 맛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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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누가 만들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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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독일에서 유학할 때 마는 담배를 샀다가 잘 안 말려서 (초보인데 당연하겠죠?)
담배 말아주는 기계를 사셨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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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말아주는 기계 2천5백원인가 밖에 안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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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게 싼가요? 그럼 다 사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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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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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케이스와 멋진 라이타는 담배를 안 피우는 제게도 로망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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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
09.10 22:30
롤링타바코라....
저도 지금 사볼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대신 연초관리를 잘해야할거 같더군요..
최초포장시 수분기가 있어서 괜찮지만 말라버리면 맛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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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중 담배 보다 독해요; 많이 내뱉어 버려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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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
09.10 22:52
저도 예전 서울에서 시연을 해보긴 했는데..
그다지 독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판매자 말로는 연초도 종류가 많아서 일반 담배처럼 맛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로얄퍼플은 조금 독한 느낌이시라면 룩아웃 이나 블랙데빌이 그래도 순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저도 대구쪽에서 몇군데가 생겨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멋지구리하지만 귀찮아서리 원...
그래도 시연자가 여성분이시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