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의 용도란...
2014.09.12 11:34
스마트 폰이 생기고 새로운 분류도 태블릿이 생겼습니다.
스마트폰과도 겹치고 PC와도 겹치는 태블릿의 용도가 뭘까요
저는 전자기기를 좋아해서 폰도 자주 바꾸고 태블릿도 맘에 들면 구매하고 합니다.
그런데 태블릿이 있어도 잘 사용은 안되네요
대부분의 사용처가 웹툰이나 웹서핑인데...
한번씩은 스마트폰이 더 편할때도 있고..(태블릿의 무게로 인하여)
스마트폰이 5인치를 넘어가다보니 7인치이하의 태블릿은 정말 용도가 애매하네요
그나마 10인치정도 되면 웹툰 또는 동영상감상에 탁월한데...
요즘 PC성능이 좋다보니.. PC가 더 좋을때도 있어요...
대부분의 태블릿 용도는 뭘까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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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II
09.15 10:48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태블릿은 대부분 뷰어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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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m42
09.12 12:16
흠...
그러게요...
최근에는 폰블릿이라고 블릴만큼 화면큰 스마트폰도 나오는 추세니깐요....!
아무래도 여러it기기를 들고다닐 번거로움도 없어서 좋은거같습니다. -
윤발이
09.12 14:05
저도 폰은 작은걸 선호하고 헤비 작업은 노트북이니..
타블렛은 사실 게임이나 동영상 만화 뷰어로 많이 사용하게 되더군요 -
노트북은 작업용으로 쓰고 7인치나 8인치 타블렛은 소비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즉 인터넷, TV, 외장하드에 있는 동영상 그리고 이메일 작성정도는 그냥 타블렛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어차피 게임이야 잘안하는 거고 동영상이나 이메일은 작은 화면에서 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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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09.13 00:19
개취지만 동영상은 오큘러스 정식 판매가 시작되면 무조껀 이걸로 볼거 같구요.
나머지 이렇게 인터넷 하는 용도 또는 이북등 간단하게 시간 때우는 용도로 사용하죠.
사실 일반 핸드폰 시절에 사람들은 이 핸드폰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왔죠. 이걸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짜피 사람들은 본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끝 입니다.
만족하지 못하면 처분 하겠지요. 인터넷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보다 약간 큰 화면의 태블릿에 만족하면 그게 정답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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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9.13 06:01
저도 요즘은 고민 중입니다. 하*마트 같은데 가서 스맛폰 쭈욱 훑어보는데...
5인치 이하는 거의 없더군요. (뭐 그래봤자 헬쥐 쌤쑹.... 밖에 없으니깐...)
6인치 짜리 폰 사면 7인치 테블릿의 용도가 의미가 없어질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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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인치의 스마트폰은 발신이나 문자메시지 및 이동중 인터넷 사용이 필요할때만..
태블릿은 이북 및 동영상 감상과 간단한 웹서핑...
자리에 누워 PC나 노트북 켜기 귀찮을때 태블릿 사용합니다.
요즘은 출장을 가더라도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하나 들고 갑니다.
간단한 업무 처리도 가능하고, 원격으로 PC 접속해서 사무실 일처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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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
09.13 12:30
스마트폰의 주용도는 전화..문자카 꺠톡....그리고 .이동하며 간단한 웹서핑정도요
그래서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태블릿은 앉아서 있는 시간이 많을때 활용을 합니다.
이북,웹툰,동영상, 웹서핑....그리고 간단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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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9.13 14:06
태블릿...전화기능 포함...정말 편합니다. 컴퓨터에 앉는 비율이 적어짐....
그 대신 갖고다니기 불편하지만...폰블릿의 매력에 풍덩...앞으로 작은 전화기 보지도 않음..
7인치 갤럭시W 샀지만, 화면 작아서 아내 주고..그냥 7.9인치가 딱인 듯..
이북뷰어 - 90%이상 이쪽으로...
인터넷,동영상...?? 감삼 - 남어지 10프로
이렇게 활용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