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중입니다.
2010.04.01 14:18
뭐 작년초부터 크고작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이사가기로했습니다. (20년동안 산 동내입니다.. 부모님은 30년가까이 사신거구요....)
그래서 집을 내놨습니다. (시골이라 좀 큰편이죠...)
덕분에 집이 팔리면
아파트라는 곳으로 가겠군요.......
움.. 좋기도하고 한편으론
조금 우울하네요^^;;;
집구경 오늘 왔다갔다는데 어떻게 될지모르겠네요..^^;;
아파트.....
벌써 25년을 살고 있지만 (물론 한 곳에서는 아니지만....), 15년 정도 밖에 안 살아본 개인 주택이 아직도 그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