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 넘치는 꿈을 종종 꿉니다
2014.10.04 00:24
방금 자가 깨었네요
누가 (꿈속에선 아버지로 판단함) 제 이름을 부르면서 절 찾길래 아버지인줄 알고 벌떡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불 켜고 인터넷에서 꿈 해몽 검색해보며
이런거 저런거 읽고 있는데
좋은 이야기도 있고 나쁜 이야기도 있고
뭐야이거 하다가 불현듯 번뜩였습니다
꿈 해몽이라는거 예지몽이라는거
아무 의미 없구나 하구요
여자친구 생기는 꿈도 잘 꾸거든요
아 근데 낚시가신 아부지 왜 전활 안받으시지;
누가 (꿈속에선 아버지로 판단함) 제 이름을 부르면서 절 찾길래 아버지인줄 알고 벌떡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불 켜고 인터넷에서 꿈 해몽 검색해보며
이런거 저런거 읽고 있는데
좋은 이야기도 있고 나쁜 이야기도 있고
뭐야이거 하다가 불현듯 번뜩였습니다
꿈 해몽이라는거 예지몽이라는거
아무 의미 없구나 하구요
여자친구 생기는 꿈도 잘 꾸거든요
아 근데 낚시가신 아부지 왜 전활 안받으시지;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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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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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밤새 3마리 잡으셨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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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4 08:34
월척 세마리면 굉장하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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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10.04 04:06
꿈은 단순히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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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렇습니다! 돼지꿈에 복권 이런것도 다 부질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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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정신(?) 일때도 그런걸 몇번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 내이름을 부르던가, "야" 라고 부르는 소리(대부분 아는목소리) 듣고 나가보면 아무도 없는.... 신기한 경험....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
김강욱
10.04 13:51
그래도 안 생겨요~ 흘~ 흘~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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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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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10.04 21:24
전 오늘 고슴도치 한마리가 자꾸 저에게 안길려고 해서 시껍한 악몽을 꿨습니다. 불쌍한 녀석인데, 자꾸 바늘을 세우고 저에게 다가와서;;;
어떻게 어떻게 않아주긴 했는데, 악몽이었네요. 꿈이라서 다행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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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br />태몽입니다!
아버님 전화 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