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학기 강의로 여론 조사의 이해를 듣고 있습니다.

이걸 배우고 싶어서 신청 한건 아니고 전공강의 시간이 정말 애매하게 나와서 사이버 강의중 찾다가 들어볼만 하겠다 해서 듣는 강의 입니다.


이리저리 듣다보면 나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수 전문성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소수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그룹 VS 다수의 사람들로 (전문가던 비전문가던 무작위로 섞인 그룹) 이루어진 그룹

어떠한 내용적 적확성의 차이와 전문성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수의 사람들이 참여한 위키백과 와 소수 전문가 들이 제작한 사전의 경우도 내용적 전문성과 정확성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외의 이야기 여서 매우 재미 있습니다.

뭐 이에 따른 여론과 관련하여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만 그걸 풀자니 너무 길어서 빼고 ...나름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3] KPUG 2025.08.06 1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12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082
24632 큰맘먹고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질렀습니다. [1] 야채 10.16 2297
24631 처음으로 배대지를 이용해서 지름을 했습니다; [2] 돈돈돈까스 10.16 2007
24630 시험 끝나고 로스팅 지옥열차를 탔습니다. file 스파르타 10.16 2001
24629 잘하면 술마시는 날 개근 찍겠습니다. [7] 星夜舞人 10.16 1783
24628 우롱차 보다 철관음이 더 좋다고??? [12] file 푸른솔 10.16 1861
24627 간만에 기변질.. 그리고 글 올립니다. [17] 만파식적 10.16 1533
246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8] 유부총각 10.16 1832
24625 지르고 고민하기...2 [12] 제이티 10.16 1804
24624 지르고 고민하기... [3] powermax 10.16 1559
24623 센스쟁이 아들 [8] 야다메 10.15 1641
24622 퇴사직원이 속을 썩입니다. [49] 리베군 10.15 4086
24621 아이폰6 플러스 리뷰 1달 간 썼습니다 [9] file 웨슬리 10.15 3085
24620 중고 헤드셋 [3] 해색주 10.14 1828
24619 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ㅎㅎ [9] 호두호두 10.14 1777
» 재미 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7] 스파르타 10.14 1462
24617 국내 제품이 미국에서만(?) 저렴한 이유 [12] wons 10.14 1846
24616 생존 신고 및 담근술 일석점호(푸른솔님 따라 했어요. 죄송합니다. ) [20] file 산신령 10.14 2211
24615 혐) 자동차 사고시 조수석 사람의 손가락이 심하게 다친 사례가 있네요 [14] SON 10.13 1809
24614 질렀어요~! [36] file Alphonse 10.13 1839
24613 10일만의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7] 행복주식회사 10.13 1898

오늘:
1,332
어제:
8,376
전체:
16,4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