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매트도 결국 호스가 지나가는거라 매트 접었다 폈다 하거나 사람이 밟고 지나가거나

사람 무게이 의해서 호스가 손상 되면.. 물이 새지 않을까요? 전 그게 염려스럽던데..

안그래도 집에서 온수 매트 하나 자꾸 사 달라고 그러는데..ㅠㅠ

근데 온수매트는 온수 만드는 그 부분에 전자파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사람과 멀리 떼 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전 전기매트는 몇년동안 사용했지만, 전자파 때문에 몸이 개운하지 않다거나 하는것 없어서

잘 사용합니다. ^^

무었보다 뽁뽁이 신공을 우선해야겠어요, 작년에 본가에 갔더니 따뜻하더라구요. 일반주택이라 우풍이 심한집이었는데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여름에도 그냥놔두니 좀 덜덥더라구요. 올해는 아파트 지만 저희집도 할려구요.

저도 맘편히 쓰는 전기매트 사용합니다. 단, 매트와 사람이 직접닿지않도록 나름 신경은 씁니다.(바닥에 얇은 이불하나 깔아줍니다.)

온수 매트 작년 가을에 사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전기 매트에서 자고 나면 뭔가 찌뿌둥 한데 온수 매트로 바꾸곤 그런게 없어졌어요.

전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온수 매트를 얹고 그 위에 얇은 이불을 커버로 얹어서 사용 중입니다.

이불(커버)만 바꾸어가며 1년 넘게 사용 중인데 왠만 하면 호스 터질것 같진 않네요...

(심지어 여름에도 그냥 놓고 켜지만 않고 살았네요. 가끔 청소할 때(약3개월 마다)만 매트릭스 위에서 걷었어요)

음,, 뭐든간에 관리를 잘못하면 고장은 나는지라...

저희 집도 기름보일러라 왠만하면 전기 매트 사용중입니다.

온수매트는 관리하기가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호수가 터져 물이 샐수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전기 매트 추천드립니다.

2년전 겨울부터, 2개의 온수매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침대, 다른 하나는 거실바닥.

본가, 처가를 합하니 4개가 넘네요...

수빈아빠님이 말씀하신 높은 초기비용... 그래도,  온수매트 추천드립니다.

장점은 Leshay님이 쓰신 의견과 같구요... 특별한 단점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가격의 압박을 좀 내려 놓으시면 탄소발열 매트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처가댁에 탄소발열 매트가 있는데 열선만 따뜻해지는 일반 전기 장판 보다 확실히 좋더군요.

단 저희집에는 드려 놓기에 가격이 넘사벽이라 아직 고민 중입니다. ^^

온수 매트 추천합니다. 전기매트는 전자파가 너무 많아서 몸에 안좋습니다.

일부 온수 매트중에는 보일러에 해당하는 메인기기에서 전자파가 나온다고 하는데...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습니다. 둘다 전자파가 나오지만 온수매트가 덜 나오는....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이

더 중요하니까.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근데 마눌님이 벌써 전기매트로 질렀답니다. 이런 ㅠㅠ..

그냥 싼 걸로 해라고......

온스매트는 제가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ㅠㅠ

내심 온수매트에 호기심이 많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