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33의 실타블렛을 구했습니다.

물론 Onda계열의 그건 아니구요.

생각외로 속도는 잘 나오긴 하는데 아직 UI속도만 봐서 말이죠.

MTK계열의 MT81XX계열도 보긴 봤습니다만

글쎄요??

7인치급의 1920X1200 해상도의 샘플도 확보는 했습니다만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쓰시려는 분들이 계시긴 하겠지만

과거 10.1인치급 쿼드코어에서 나온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H-TN중에 1024X600의 수준이 상당부분 올라갔습니다.

거의 IPS급에 가깝습니다.

OGS (One Glass Solution)관련 기기를 입수할려다가

의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OGS의 단가가 G+G보다 싸다고 합니다.

단 직접 OGS를 만져본결과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반응속도는 G+G보다 살짜쿵 빠른듯 합니다.

물론 듀얼의 512MB비교해 본거긴 헌데

현상황만 보자면 쿼드급이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OGS가 가진 장점이

그닥 없을듯 합니다.

70달러급의 베이트레일 셋톱박스에 대한 정보는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보는 다른 소스를 통해서 풀겠습니다.

AA23 및 AA33의 생산단가가 의외로가 아니라 정말로 쌉니다.

동일한 스펙을 맞출경우 AA23과 AA33은 1달러 차이입니다.

즉 듀얼과 쿼드의 단가가 1달러라는 이야기입니다.

현 상황은 초저가라인업은 Allwinner가 잡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부분은 Rockchip쪽이 잡고 있습니다.

물론 통신쪽의 대부분은 MTK지만요.

다만 현재 MTK가 자사 모델에 3G모듈이 생략된 칩들을 내고 있어서

변화의 방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TUF Project에 단순히 타블렛만 만들면 되는줄 알았더니

다른부분도 생각해야 되네요.

타블렛이 들어갈 상자자체에 대해서도 버퍼처리를 해야 될것같습니다.

거기에 대형상자안에 생산품을 넣었을때 역시

항구 도착했을때 파손을 하지 않게 하는것도 생각해야 되고

선적되었을때 배송루트 및 비행기루트까지도

다각적으로 봐야될겁니다.

중국내에서 이제 Allwinner나 Rockchip이외에는 잡지 않을거라고 하긴 하는데요.

MTK역시 가격을 잘 주니까 많이 덤벼들더군요

인텔은 흠...

이게 상당히 골때렸던 상황이었는데요.

실제로 인텔 타블렛 만들는 곳이 안드로이드 타블렛 만드는곳이랑

아예 제조공장 및 담당직원 그리고 사장까지 다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같은 회사인데 말이죠.

이 때문에 실제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만드는곳에 홍보팀이 있었는데

자신들도 당황해서 부랴부랴 수정된 카탈로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정도구 재미있는건 나중에 이야기 좀 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