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2 되면 강좌에 올릴 내용
2010.02.11 00:53
생활강좌에 올릴 내용은 오징어회 만들기 입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오징어 배따기)
관전 포인트!!
회가 탱탱 서있는듯 하죠.. 갓 썰어서 그렇습니다. 치감이 아주 일품입니다.
이건 물회버전..
아...회원님들 보여드리려다가 오히려 제가 군침 츄릅입니다..
KPUGer되면 오징어 배따기 동영상을 강좌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ㅋㅋ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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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2.11 00:58
서울생활하면서 물회 잘하는 횟집 찾기 힘드네요..수원에는 한군데 있긴하지만.. 아..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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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2.11 01:01
저도 오징어 손질은 잘하는데요^^
한때 생선장사 알바를 쪼메 해서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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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도 못뜬답니다 ㅋㅋ.. 땅에 사는 고기 손질은 잘하는데 바다에 사는 고기는 영..ㅋㅋ;;
그래도 잡는건 좋아라 한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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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ㅠ_ㅠ... 오늘 밤에 왜이러나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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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향어 송어 등의 민물회만을 즐기던 제가, 90년대 그 어떤 비싼 바다회 보다 좋아하던게 오징어회였습니다.
당시 대포항쪽에서 돈 만원에 15 마리 내외까지도 충분했던...
당시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은 공판장에서 오징어 회 떠서, 야채따로, 고추장 따로 사서 방파제 위에 있던 아무 플라스틱 의자와 쟁반에 올려놓고 먹던 오징어 회는 정말 잊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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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2.11 01:12
저는 지금도 오징어회가 솔직히 제일 맛있습니다.
고향이 강릉이라 여름마다 주문진에서 오징어를 사다가 회나 물회를 해서 먹고는 합니다.
작년여름은 오징어배가 출항을 잘 하지 못해서 만원에 4마리 밖에 않주더군요..그리고 그 4마리 썰어주는 값은 3천원..
올여름은 오징어가 풍년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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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안주 사진만 있는듯 해서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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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1 01:18
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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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3
02.11 01:53
미국 있으면서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이런 걸 먹기 힘들다는 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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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1 02:24
전요... 고등학교를 수산고교 식품가공과를 졸업했걸랑요.
그래서 수산물... 특히 생선... 그중에 가장 가격이 저렴한 오징어를 3년동안 만졌었죠. -_-;;
오징어... 물에서 건지는 순간부터 회로 무쳐지는 순간까지 순식간에 완료 할 수 있어요. (학교 다닐 때 이야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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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2.11 04:00
아... 저도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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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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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02.11 08:01
진진님과 맑은샛별님이 함께 쓰시면 완벽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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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1 08:07
하악하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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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비
02.11 08:57
몹시 기대가 됩니다.
얼른 레벨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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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2.11 08:58
그야말로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아.. 아침먹고 출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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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지기
02.11 09:05
쫀득쫀득한 씹힘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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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iverse
02.11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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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회... ㅠㅠ
올겨울은 물회도 못먹고 지나가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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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1 11:31
그냥 자게에 써 주셔도..^^;;
전 왜 소주가 생각이 날까요.~~물회 먹고 싶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