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는 동안 여러일이 있었군요.
2010.04.03 03:22
안녕하세요 경환입니다.
이매진컵 대회 국내예선이 끝나고 한터라 여유가 생겼습니다..(아아 정말 데모를 만들지 못한채 발표한건 정말 쪽팔리네요.
팀워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일단 대회는 파이널 리스트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선정된 6팀 이라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뭐 상받는건....바라면 벌받는 수준으로 망가진터라;_;.....
다음 기회에는 언젠가 3등안! 이라는 목표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같은 학교 팀원들로 말이죠..(다른 학교 그것도 거지가 약 200km내외가까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 끼리 하려니 고생스럽습니다.
활동도 엇박자였구요.)
그나저나 제가 잠수타 있는동안 여러 일이 있었나보군요.
어쩌면 이전 kpug에서 트러블이 났을 때 부터 걱정되었던 사항중 하나였던 터라 그것이 현실로 일어나니 나름 초조해지고 걱정스럽습니다.
빨리 완상복귀 되어서 불화따윈 싹 잊고 이전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다른 탈퇴하신 회원분들도 다시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심 이라는 것으로요.
(특히 낭구선생님 꼭 돌아와 주세요 전 아직 낭구공방에 가보지 못했다구요;_;)
이러저러 하고 싶은 말이 몇가지 있습니다만 제가 주제넘게 해야 할 소리는 아닐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의 규모도 잘 모르기도 하구요.
잠시 기타 연습 하려다가 생각나서 글 써 봤습니다.
별일없었어요.. 서로 각자의 시점의 차이였을뿐.. 다만 자신의 시점이 맞다고 하시는바람에...
별 문제는 아니였으나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서로의 차이를 조큼이해하기 어려웠던점이 있었을뿐이예요...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죠...^^; 바쁜것 끝나신것 축하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