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4년만에 패딩 질렀어요.

2014.12.10 09:05

앙겔로스 조회:1490

젤러트.jpg


4년전 상설할인매장에서 13만원 주고 산 패딩을 입고있었어요.

올해까지는 버텨보려고했지만 버스타고 출퇴근하면서 너무 춥더라고요.


매일 버스정류장에서 10-30분정도 대기하고 버스타고 1시간 10-30분거리를 출퇴근하고있어요.

정말 많이 많이 추워서 감기도 걸리고 

그냥 사야겠다(?) 생각하고 어제 질렀습니다.


어제 백화점 마감 30분전에 도착해서

블랙야크, K2, 디스커버리 등등 후딱후딱 입어보고 

밀래 제품이 가격대비 괜찮아서 구매했어요.


인터넷 최저가가 59만원인데~! 

이것저것 계열사 할인까지해서 50만원에 사왔습니다.



저도 이제 등골브레이커(?)된 건가요??ㅎ

비싼(?) 패딩입으니 반팔입고 나와도 따숩하고 좋네요~~~!!


몇달 용돈반납(?)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행복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42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28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1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499
24873 어제 면접 중 일화... [27] midday 12.10 1444
24872 요즘들어 점점 회사가 마음에 안드네요 [18] KJKIM 12.10 1146
24871 친구 [4] 맑은하늘 12.10 1090
» 4년만에 패딩 질렀어요. [7] file 앙겔로스 12.10 1490
24869 ㅎㅈ 사건에 ㅅㅅ 사건, 도대체 무슨 덮을 일이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 [6] 왕초보 12.10 1655
24868 샤오미 보조배터리질럿습니다 [2] file LAsT덤보 12.10 1500
24867 샤오미 피스톤2 가성비 ㄷㄷ 하군요 [7] file 스파르타 12.09 1851
24866 과메기가 제철이군요 [8] file 푸른솔 12.09 1134
24865 스마트폰 질렀습니다. [5] file 星夜舞人 12.09 1343
24864 비디오게임을 최초로 만드신 분이 돌아가셨네요... [4] 유태신 12.09 1203
24863 아이폰6플러스로 바꿨습니다. [5] midday 12.09 1301
24862 공채 면접자들의 시험결과를 보고 면접내용을 준비중인데, 큰일입니다... [19] midday 12.09 1549
24861 스웨덴포스트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왔습니다 [18] file 푸른솔 12.08 3012
24860 아침 인사 [12] file 푸른솔 12.08 2029
24859 경품 당첨되었습니다. ㅎㅎㅎ [30] file 제이티 12.08 1162
24858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6] file 송경환 12.07 1501
24857 오랜만에 애플서비스센터를 다녀왓습니다 file LAsT덤보 12.07 1506
24856 이번 학기 대박 났습니다!!!! [9] file 스파르타 12.07 1319
24855 블루투스 스피커가 유행이네요. [6] 해색주 12.06 1971
24854 어제는 훠궤를 먹었네요. [1] 星夜舞人 12.06 1397

오늘:
9,650
어제:
12,815
전체:
18,00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