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40은 레노보의 울트라북 종류입니다. 뭐 굉장히 얇다 이런 것은 아니고 optical drive가 없어서 그렇게 부르는듯 합니다. 이넘은 full touch가 되는데 (옵션일 겁니다) 액정이 frameless 형입니다. 즉 휴대폰처럼 화면이 통짜 유리처럼 생겨있고 까만 테두리가 통짜 유리 뒤로 보이는 형태입니다. 터치는 물론 화면 있는 자리만 먹는데요.. 질문들어갑니다.

주위에 남는 자리가 많으니 터치의 면적을 조금만 넓히면 화면 주위에 소프트키를 만들 수도 있을듯 하거든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옛날 날고기던 몇몇 휴대기기중 (모프였나) 이런 기능이 지원되는 넘들이 있었는데요. 하드웨어 손 안보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말이죠. 거의 커펌 하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만. (device driver를 어떻게 손보면 가능할 듯도 한데 말이죠)

옛날 팜의 그래피티 영역을 나눠서 핫키랑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해주던 기억이 나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