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구 타고 안양천 다녀왔습니다.
2010.04.04 23:30
점점 다니는 구간이 길어지네요 ^^;;
1. 낙성대(집) - 보라매 공원 - 낙성대
2. 낙성대 - 보라매 공원 - 안양천 - 보라매 공원 - 낙성대
다음번엔 한강까지 끌고 나가서 이쁘게 인증샷 찍어주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앞 라이트가 없어서 조심조심 다녀왔는데 인터넷으로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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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5 03:27
혹시 야간에 ? ㄷㄷㄷ 야간에 앞 라이트 뒷 라이트 없이 다니시는건.. 말도 안되게 위험하죠. 설마 헬멧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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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등록이 안되는군요..^^
^^ 저랑 비슷한 코스네요.. 2년전 사고로 봉인했다가 요즘에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일주일에 3~4번 자출하다 이제는 일요일 아침만 일단 타기로 했어요..
이제 2번째인데 코스는 봉천역~보라매공원~도림천~안양천~여의도 찍고 다시 돌아오기....
2년만이도 별로 힘든것은 모르겠는데.. 아직 엉덩이가 적응이 안되어서... ㅠㅠ
일요일 아침이라면 같이 한번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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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04.05 18:23
저도 어제 간만에 끌고 한강 갔습니다.
바람 좀 불어서 그랬는지 간만에 타서 그랬는지 평속 20 찍기도 힘들더군요..
구일역 <-> 동작대교 입니다..
올때는 헉헉대며 왔는데도 평속이 17km -_-;; 뿐이 안나오네요..
작년에 한참때는 평속 23km -_-; 대로 구일역 <-> 삼성을 다녔었는데. 겨울이 길었나 봅니다 ㅎㅎㅎ
멋져보이네요.. 운동해야하는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