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누군가가 자의든 타의든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가 생명을 잃어버릴때 어떠한 수단이던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나는 바쁜데 왜 내가 저사람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지 죽을라면 곱게 죽던가

이런 사람 많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던 그가 악인이던 선한사람이던 그저 그렇고 그런사람이던 생명이든 태어나 그시간동안 사회에서 살아가며 인간과 더불어 살고 또 산 세월을 가진만큼 인간의 생명에 대란 존엄조차 그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라 손가락질하는 하는 사람들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생명으 가진자는 누구나 죽겠지요
다만 어떠한 수단이든 어떠한 방식이던 차이가 있을뿐 차이가 있을뿐 아니 던가요

세상 참 편리합니다.
편리하게 사는만큼 그저 귀찬고 짜증만 낼일만 많은가 봅니다
입은 말하라고 뚤려 있는겁니다.
그버 하고싶은말을 몇마디 끄적여 봤습니다.
만약 내 주위사람이 그렇게 죽었다 합시다
과연 그때도 민폐라고 손가락질한건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38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11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0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493
25053 아...갑자기 두어달 전에 본 황당한 일이 생각나서, 일기겸 기록을 .-_-; [10] 김강욱 01.27 733
25052 결국 알바 시급 3배 상승이 답인거 같아요 [16] 최강산왕 01.27 970
25051 어제밤에 20인치 IPS 모니터에 SSD달린 집사람 컴에서 작업해 봤습니다. [4] 星夜舞人 01.27 885
25050 Nexus Player [6] 낙하산 01.27 1173
25049 가뜩이나 서류일 많아 죽겠는데 교통카드 정산까지 난리네요. [4] 星夜舞人 01.26 754
25048 익일특급 사건 후기. [6] 수빈아빠처리짱 01.26 2105
25047 왜 버전업이 되면 더 불편하게 느껴질까요? [20] 행복주식회사 01.26 762
25046 나오면 대박일것 같으면서 왠지 말아먹을 것같은 국산 게임이 나오나 봅니다. [6] 바보준용군 01.26 859
25045 저에게 스티븐킹은 참 좋은 작가입니다. [7] 최강산왕 01.26 838
25044 타이어 펑크 테러 때문에 피해가 막심하네요. [5] 풀맨 01.25 859
25043 요즘 맛들어서 하고 있는 짓입니다. [15] file 야채 01.24 1209
25042 익일특급은 개뿔...오지도 않네... [3] 수빈아빠처리짱 01.24 870
25041 오디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 [13] 앙겔로스 01.24 860
25040 남녀공학 [7] 해색주 01.24 890
» 인간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봅니다. [3] 바보준용군 01.23 789
25038 넥서스7 Gen2를 안 팔기 잘 했네요. [6] 야채 01.23 853
25037 카* 때문에 놀랬어요.... 휴~ 인간 01.23 692
25036 그러고 보니 일본에 가서 한번도 초밥이랑 회를 먹어본 일이 없네요. [7] 星夜舞人 01.23 847
25035 연말정산, 망했어요. [11] 해색주 01.23 840
25034 아주 아주 올드한 지름신고~~ㅎ [11] file 몽배 01.22 931

오늘:
4,884
어제:
12,815
전체:
17,99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