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봅니다.
2015.01.23 21:17
누군가가 자의든 타의든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가 생명을 잃어버릴때 어떠한 수단이던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나는 바쁜데 왜 내가 저사람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지 죽을라면 곱게 죽던가
이런 사람 많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던 그가 악인이던 선한사람이던 그저 그렇고 그런사람이던 생명이든 태어나 그시간동안 사회에서 살아가며 인간과 더불어 살고 또 산 세월을 가진만큼 인간의 생명에 대란 존엄조차 그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라 손가락질하는 하는 사람들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생명으 가진자는 누구나 죽겠지요
다만 어떠한 수단이든 어떠한 방식이던 차이가 있을뿐 차이가 있을뿐 아니 던가요
세상 참 편리합니다.
편리하게 사는만큼 그저 귀찬고 짜증만 낼일만 많은가 봅니다
입은 말하라고 뚤려 있는겁니다.
그버 하고싶은말을 몇마디 끄적여 봤습니다.
만약 내 주위사람이 그렇게 죽었다 합시다
과연 그때도 민폐라고 손가락질한건가요?
그가 생명을 잃어버릴때 어떠한 수단이던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나는 바쁜데 왜 내가 저사람때문에 피해를 봐야 하지 죽을라면 곱게 죽던가
이런 사람 많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던 그가 악인이던 선한사람이던 그저 그렇고 그런사람이던 생명이든 태어나 그시간동안 사회에서 살아가며 인간과 더불어 살고 또 산 세월을 가진만큼 인간의 생명에 대란 존엄조차 그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라 손가락질하는 하는 사람들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생명으 가진자는 누구나 죽겠지요
다만 어떠한 수단이든 어떠한 방식이던 차이가 있을뿐 차이가 있을뿐 아니 던가요
세상 참 편리합니다.
편리하게 사는만큼 그저 귀찬고 짜증만 낼일만 많은가 봅니다
입은 말하라고 뚤려 있는겁니다.
그버 하고싶은말을 몇마디 끄적여 봤습니다.
만약 내 주위사람이 그렇게 죽었다 합시다
과연 그때도 민폐라고 손가락질한건가요?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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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1.2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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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24 02:13
쉽게 얘기할 주제는 아닌듯 합니다. 예를 들어 민항기 조종사가 자살할려고 승객 800명을 데리고 공중분해 시켰다면 이건 민폐일까요 아니면 존중받아야 할 죽음일까요 ? 훨씬 더 황당한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목숨을 끊고 싶은 일이 생기지 않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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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그게 불쾌하긴 하지만 복잡한 문제는 아니예요. 아래 어떤 글(제목을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댓글에도 달았지만, 지구상 모든 인간은 나와 관련 없는 일에는 아무 관심 두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요.
민폐라고 주장하는 사람요? 자기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죠. 그 '피해'가 자기와 '관련' 있으니까 '관심'을 두는 겁니다. 모든 인간이 그래요. 그게 진리 입니다. (아, 예외인 사람도 예전에 있었죠. 예수 같은 분.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니 상상 이미지로 구전될 수 밖에요.)
쉽게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가 당사자라고 생각해보죠.
제일 우선시 해야 할게 사고냐 자의냐 이네요.
사고라면 안타까움이 99.999999% 를 차지하겠네요. 그래서 이 경우는 배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의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1) 한 인간으로써의 죽음에는 모두가 안타까워 할겁니다. 뭐, 아닌 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모든 사람의 기저에는 이게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내가 될 수도 있다. 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2) 제가 민폐를 했으면 민폐를 한 것이고, 저를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제가 끼친 민폐가 작으면 피해자분들도 그 순간의 일 뿐이고 별로 개의치 않을 것이고,
그 민폐가 크다면( 예를 들어 지하철을 폭파했다 ) 당연히 긴 기간 큰 욕먹습니다.
특히나 이게 개인별로 피부로 느껴지는 피해 정도도 다를 겁니다. 정말 급한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아직 그런 상황에 익숙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애들도 있을 것이고.
어느 누구도 익숙치 않은 상황, 고의된 돌발 상황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고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만의 죽음만이 나(나의 주변) 에게만 특별한 것이지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그 들이 나에게 한 행동이 섭섭하고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들은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다면, 그들의 잘못의 유무는 그들 스스로 느끼게 내둬야 합니다.
* 아, 그리고 전 인간의 존엄은 같을지 모르나, 가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