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쓰려고 보니 만문성입니다.


지난달에 서류심사 보고 면접도 봤는데요. 결과가 궁금한데 그냥 꾹 참고 있습니다. 말이 지난달이지 아직 10일이 안 지났습니다.


저를 면접 본 도쿄나 서류 심사 본 뉴욕본부에 메일 보내서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두 사무소 모두 담당자 메일 주소는 갖고 있습니다.


그 기관에 친분있는 사람도 없어서 쉽게  물어볼 수도 없고요.


저에겐 수년간 꿈에 그리던 직장이기에 가면 좋겠지만, 떨어지면 조금 충격도 있을 것 같으니,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을것 같고 복잡합니다.


그냥 이렇게 반신반의 하면서 주구장창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모르는게 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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