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계의 전설이지요~ㅎ

참 좋습니다. 저의 휴대폰에도 예전에 레코드포럼에서 주던 CD한장을 넣어놨습니다. 출퇴근시에 가끔 듣습니다.

저도 들어보고 싶은데요.

70년대에 나온 음반중에서는 단연 A.R.C., Return to Forever, My spanish heart 같은 음반이 대중적으로도 그렇고 완성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른사람은 별로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piano improvisations vol 1,2 도 좋더군요..
80년대 나온 음반가운데는 Trio Music이 생각나고 90년대 후반 스트레치래코드 만든 이후 발표한 음반으론 Remembering Bud Powell 도 생각납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플로라 푸림과  로데스 피아노의 귀신같은 사운드를 접하셨군요..ㅎㅎ

What game shall we play today같은건 첫곡과는 달리 참 발랄상큼한 곡이죠..

게리버튼과 같이한 앨범도 좋구요..

전에 .net시절에 연재한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서도 한번 얘기했었는데 나쁘게 말하면 종잡을 수 없고 좋게 말하면 참 다채로운 사람입니다..

이런 글을 추천을 안하고 지나칠 수가 없지요.

앞으로도 많은 소개 부탁 드려요~

저도 들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972년이라...우와~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