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비싸다는 게 함정이죠 크크크~~

그나마 좋은 물건 보다 좋은 딜러를 만나는게 더 어렵죠....^^

저는 중국 가본게 거의 상해 뿐이라.. 뭐하지만 (상해는 베이징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렇지만 그런 상해 조차도 물가는 말도 안되게 싸다고 느껴지는 수준 (아 물론 비싼 곳 찾아다니면 서울보다 훨씬 비싸게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싸다고 생각되는 물가가 실은.. 거기서 부터 흥정이 시작되는 가격이라는 점.. 그리고는.. 거기 네가지 물가가 있다고 합니다.

1. 상해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받는 가격 -- 물론 제일 싸죠

2. 상해어는 못하지만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받는 가격

3. 중국인이지만 약간의 외국어 억양이 있다고 의심되는 분들이 받는 가격

4. 외국인이 받는 가격 -- 요게 우리에게 부르는 가격

이 네가지가 각각 최소 두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ㄷㄷㄷ. 그런데 저도 상해 못가본지 굉장히 오래 되어서 아마 많이 올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