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휴에 제주도 갈려다가, 급하게 표 알아봤지만 입맛에 맞는 표가 없고, 급하게 결정한터라 여행을 포기했는데

말입니다.


명절이라고 친척집 가고, 친척들 오는데... 십수년째 반복되는 잔소리에 다음 명절부터는 보기

싫네요. 제사 끝내고 그냥 여행이나 갈까 합니다. 명절때마다 결혼 이야기와 개념없는 정치

이야기로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너나 잘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나이많은 사람들이라..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1인의 푸념 입니다. ㅠㅠ 내일은 그냥 회사 가서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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