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 벤지를 위한 선물..
2015.03.10 15:50
지난주
작은 사료와 약간의 개간식,배변 패드30매,애견 쿠션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자주가는 미용실에 벤지랑 같이가서 마빡털 미는데 미용실 언니(50대 초반의 이줌마지만 기분 좋으시라고 언니라 부름 -_-...가끔 가면 고구마나 옥수수 주심-_-)
가 혹시 이녀석 요근처 돌아다니던 녀석아니내고 맞다하고 자초지정 설명해드리니 아주 저렴한 팻샵이 있다는걸 알려주셨어요
쪼르르 벤지와 달려가서
5키로 짜리 대용량 사료
배변패트 200장
개간식 6봉(개당 300원!!!)
개껌
배변판
개샴푸
그리고 바리케이트 -_-....자꾸 자는데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일어나라고 혓바닥으로 세수 시켜서 -_-...이제 문도 따고 들어오네요 -_-;;;;;;
그나저나 새로산 배변판....이자식이 ..이제 거따가 안싸고 딴데가다 -_-
작은 사료와 약간의 개간식,배변 패드30매,애견 쿠션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자주가는 미용실에 벤지랑 같이가서 마빡털 미는데 미용실 언니(50대 초반의 이줌마지만 기분 좋으시라고 언니라 부름 -_-...가끔 가면 고구마나 옥수수 주심-_-)
가 혹시 이녀석 요근처 돌아다니던 녀석아니내고 맞다하고 자초지정 설명해드리니 아주 저렴한 팻샵이 있다는걸 알려주셨어요
쪼르르 벤지와 달려가서
5키로 짜리 대용량 사료
배변패트 200장
개간식 6봉(개당 300원!!!)
개껌
배변판
개샴푸
그리고 바리케이트 -_-....자꾸 자는데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일어나라고 혓바닥으로 세수 시켜서 -_-...이제 문도 따고 들어오네요 -_-;;;;;;
그나저나 새로산 배변판....이자식이 ..이제 거따가 안싸고 딴데가다 -_-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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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0 15:55
써글놈의 망할 멍청이 똥개 쉐키때문에 형은 매일 라면만 먹고있습니다 우헝헝 ㅠㅠ -
유태신
03.10 15:58
호... 아주 똑똑한 개 군요.. ^^)
그런데..
딴데가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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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0 22:39
-_-;;;여자 사람이 놀다 갔는데...저한테 배신을.........이놈아.....내가 니주인이여...꼴에 수컷이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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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10 16:09
배변판을 매일 조금씩 화장실 근처로 이동 시키시기 바랍니다.
이후 화장실에 배변판을 며칠간 두신 후에 배변판을 치우더라도 배변판 없이 화장실에서 일을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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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3.10 22:38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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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음에는 잠자리와배변판 만 두고 나머지는 못나사도록합니다.
그럼 배변판에 볼일을 보죠.
습관되면 잠자리 와 배변판을 점점 벌려주는겁니다.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고 배변판에만 볼일보는거라는걸 익식하게되면 나중에는 배변판이 어디있던간에 찾아가서 볼일을 볼줄알게됩니다.
전 이방법을 너무 늦게 알아서 수컷한마리는 묶어놓거나 베란다에 가둬놓습니다.
이제한살된 암컷은 가르친적도 없는데 제 어미따라 보고배워서 배변판 외에는 일을 안봅니다.
요녀석은 집안이 온통 제세상 입니다.
하지만 마눌 그림자라 별로 돌아다니질 않네요... -
바보준용군
03.10 22:38
그래서 무려 16개 분할 울타리 샀습니다-_-;;좁은 공간에 가두고 천천히 가르치는수밖에요-_-;;;
그나저나...이쉐키가 깔고자라고 사준 개쿠션을 돌돌말아서 코와 붕가-_- 이러고 있는데 미치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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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바삐 씨없는 수박으로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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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해도 조금 수그러들기는 해도 아주 없어지지는 않을껍니다.
생후 약 4~5개월 쪼그려쏴 할때 수술한넘은 마킹도 안하고 그런거에 전혀관심 없는데 늦게한넘은 마킹도 하고 붕가흉내도 내더라구요. -
푸른솔
03.11 09:55
생후 몇 개월 만에 수술시킨 14년 되신 우리 강쥐도 가끔 인형에게 붕가하다가 제게 수시로 꾸중 듣습니다. 사람 나이로 거의 100살인 어르신인데도 본능은 수술로만 다스려지지 않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