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안 생깁니다.

2. 안 생기므로...

3. 얼마나 힘 조절(?)이 잘 되도록 펌웨어를 프로그램하는 지에 달렸습니다...ㅎㅎ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3D 인쇄기의 출력 방식은 크게 사출과 식각의 두 종류로 나뉩니다.

사출 방식도 가래떡 뽑듯이 걸죽한 젤을 켜켜이 쌓는 것과 기체를 분사하여 증착하는 방식으로 나뉘고...

식각도 단단한 덩어리를 조각칼로 깍듯이 깍아내는 것과 산으로 부식시키는 방식이 있지요.

보다 자세한  것은 구글신께 여쭈심이... ^^

일명 3d 프린터라는놈 가공 방식에 따라 여러개로 나뉩니다.

기존의 mct 처럼 가공물 덩어리를 엔드밀로 가공하는 소형 mct

젤방식의 수지를 분무하여 소체를 경화시켜 만드는 방식 

와이어형태의 수지를 녹여서 경화시키는 방식 등등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심지어 염료 승화방식도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_-....색까지 분할가능하죠-_-;;

격자 형태가아닌 가공 방식에따른 엔드밀 자국이나 소체에 기포나 가공면적에따른 수지 접착 자국등이 남겠지요

결국 후가공이 필요 합니다. (한마디로 매끈한 가공물 원하시면 열심히 물 사포질 하셔야 합니다.)

괜히 일명 기구집이나 목업 업체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죠-_-(공차가 커서 단차도 좀 생기더군요-_-;;;)

시험적으로 쓰고는 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기계는 둘째치고 가장중요한 혁신적인 소체 즉 플라스틱 수지가 개발이 선행되어야하는데-_-....이게 발목을 잡죠

제일중요한것....설계부터 배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2d가 아닌 3d 가공이므로....집적 툴을 짜셔야.....

팁을 드리자면 형상을 머리속에서 설계하고 내부의 기구 형태를 구축합니다.

형상이 구동축에의해 움직이는 형상이면 머리속에서 청사진을 그린후 각 부품의 상관관계 물리적 하중 내부 구조에 따른 내구력 등을 재구축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부품 하나하나를 머리속에서 형상화 하시고 파츠 하나 하나를 제작하시면 됩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적층식 3D 인쇄를 할 경우, 일정 두께로 층을 쌓으면서 만들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격자처럼 보이게 됩니다. 특히 작게 인쇄하면 도드라지게 보이지요. 예전에 인쇄했던 것 사진 찍은 것 참조하세요.

http://tool-box.info/blog/archives/1367-Small-animals-from-Makibox.html

이런 걸 완화시키는 방법은... 아세톤 등을 사용해서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