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2015.03.15 16:12
봄바람이 부네요
날씨도 좋아서 아들이랑 자전거 타고 나가려고 했는데,
아들이 성당갔다 오더니 스케이트 타러 가겠다네요.
아빠는 날이 빨리 따뜻해지길 바라고 있고
아들은 겨울이 가는게 아쉬운가 봅니다.
날씨도 좋아서 아들이랑 자전거 타고 나가려고 했는데,
아들이 성당갔다 오더니 스케이트 타러 가겠다네요.
아빠는 날이 빨리 따뜻해지길 바라고 있고
아들은 겨울이 가는게 아쉬운가 봅니다.
미니벨로 이쁘네요. 점심시간에 잠시 산책을 하는데 사과사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 하나가 미니전기자전거를 타고 막 날라다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