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애플사 최고의 영업사원은 삼성이군요.
2010.04.06 22:39
이번 아이패드도 그렇고 모든 애플사 제품 비판기사에는
삼성의 사주로 작성된 뉘앙스의 기사라고 댓글들이 달리는군요.
그냥 아이폰 못 들어오게 힘 안썼으면 지금같은 애플사 제품의
범람을 막았을텐데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다는 120일만에
아이폰 50만대 판매가 뭡니까...ㅋㅋ
(아이폰 많이 판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등도 50만대 판매는
1년 걸렸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론 이번 아이패드 완전 졸작이더군요.
아이튠스의 뒤늦은 이북 시장 탈환을 돕기 위해 "양념" 쳐줄수있는 기기를
목적으로 만든것같더군요.
그 유명한 마이티마우스 꼴 나겠어요.
600그램에 달하는 무게로 이북 보다가 혈액순환 질병에 걸리겠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아이폰 무게에 멀티 터치, 비반사 액정 그리고 USB가
장착된 아이패드라면 500불 기꺼이 지불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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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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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4.06 23:18
흐흐 iPad에 삼성 제품이 제법 들어가도 어차피 삼성전자는 부문별로 완전 다른 회사라 봐도 무방한지라..
반도체부문은 ^-^ 이러겠지만
가전부문은 -_-+ 이러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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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품에 500불 짜리로 나올까요?
저는 아이패드 좋아 보이던데...
중요한건 하드웨이라기보다는 그 외에것이죠.
지르고 배송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이러는거 아니라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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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sm
04.07 10:55
단점도 많고 미국에서의 비판도 많지만 이미 어느 정도 성공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절대 제가 하루에 몇 번식 1시간 차타고 애플 스토어를 갔다오고 싶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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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가 좋아서 쓴다기보다는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아서 쓰는거잖아요. 역시 아이패드에도 기대되는건 그동안 애플이 보여준 컨텐츠의 확장성때문이죠.
근데 이걸 역으로 말하면, 맥 사용자들이 윈도우즈 보고 깔때마다 삼성이 아이폰 까는 느낌을 똑같이 받습니다. 중요한건 그 외의 것들인데..
그...그렇다면 이 글도 삼성의 사주로 ? 제가 올리는 리플들도 삼성의 사주로 ? 실은 아이패드에도 삼성제품이 제법 들어가는 걸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