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범죄를 저질렀습니다.
2015.05.16 16:48
이 아름다운 MackBook을....
WinBook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제것이 아니긴 하지만, 원 주인이 윈도우를 설치해달라고 했지만... 윈도우로 구동되니 Mac은 역시 반쪽짜리가 되더라고요.
부트캠프로 설치한 것이라, 아직 Mac이 살아있긴하지만.
쩝. 아쉬우면 사서 써야겠지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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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스태덤
05.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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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철컹철컹!) ㅜㅠ
가격, 성능 둘째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
바보준용군
05.16 18:39
맥북에 윈도우 깔아 쓰면 장점증하나가 터치 패드 커서 편하다고 하더군요 -
타기기에 비해서 큰편이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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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드
05.16 19:13
!!전 또 뭔가 아름다운것을 지른줄 알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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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난뱅이라 이런거 못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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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흰둥이 맥북은 현역입니다
ㅋㅋ -
희..흰둥이!
스페셜에디션으로 흰둥이 하나쯤 내줄때도 된것은데... 흰색도 이쁘더라고요~ -
왕초보
05.29 00:51
개인적으로는 흰둥이가 진정한 맥북이라고 봅니다. 흰둥이 디자인으로 지금 맥북의 두께, 화면, 키보드 넣어서 만드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조금 더 무거워 질 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어마 어마한 짓을.
빨리 도망치세요. 애플청에서 잡으러 간답니다.
그나저나 기기 자체는 참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