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것도 있지만 속칭 '금수저'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입국금지 대상이라 아예 관광비자건 뭐시기건 못 들어옵니다.

준재벌까진 아니어도 집안 사정이 꽤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당시 연예계에서는 바닥에서 올라온 케이스도 많지만 집안 사정이 받쳐주는 케이스가 상당수죠.

법이 바뀐게 아니고 지난 수십년간 있던 법인데 이제 단속을 시작할 수단이 생긴 겁니다. 그게.. 해외 (미국 밖)에 잔고 만불 이상의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모두 세금신고할때 신고를 해라 (뭐 세금을 내라는 것은 아니고요)는 법인데.. 그동안은 해외 계좌에 대해 알 방법이 없다가, 이제 해외 계좌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로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중국과 캐나다는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 (불법)재산을 은닉한 사람들이 과거 수십년간 은닉한 것에 대한 벌금을 내게 된다는 것이죠.

80퍼센트를 떼이는 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애플, 구글, 마소 등 알만한 모든 회사들이 해외에 재산을 은닉하고, '투자'라는 명목으로 미쿡 국내로 돈을 들여오면서 세금을 포탈하는데 그쪽은 손도 안댄다는.

잊지않게 불거져 나올때마다 확실하게 밟아주어야 합니다. 무관심하면.. 나중에 전설 머시기나 7080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도 있습니다. 저런 넘을 기사화 시켜주는 미디어 마다 최소 6개월 정도 불매운동을 해줘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