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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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짝퉁레고 구매하느라고 알리를 들락날락 하다가
딜?에 떠서 혹시나 해서 구매해봤네요
마침 사용하던 이어폰이 단선되어 눈에 들어왔네요
가격이 깡패라서 안올것 같았는데
아들 레고는 옛날 옛적에 도착했고요
이 친구는 아주 오래오래 걸려서 우체통에 도착했네요

아무 생각없이 질렀는데 중저음이 보강되어있다고 써있더군요
너무 중저음만 보강되어 뭔가 솜으로 막고 듣는 듯한
조금 아니 많이 답답한? 음질이네요

이런 음질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많이 웅웅 울리네요

그래도 다이소표 막 이어폰 보다는 좋아요
가격이 착하다 못해 우표값 제외하면 뭐 남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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